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 佛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

[헤럴드경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훈했다. 박 회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한불수교 130주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 커다란 영광이다”며 “예술의 국가인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한불간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최고 훈장이다. 국내에서는 박회장을 포함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이 수훈한 바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은 2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프랑스 최고권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하며 복수 항공사 취항 시대를 열어 양 국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항공기로 에어버스의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한-프랑스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14년에도 전 세계 민간기업 최초로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당시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 주석으로부터 직접 수훈받은 바 있다.

유재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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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 佛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훈했다. 박 회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한불수교 130주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 커다란 영광이다”며 “예술의 국가인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한불간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최고 훈장이다. 국내에서는 박회장을 포함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이 수훈한 바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은 2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프랑스 최고권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하며 복수 항공사 취항 시대를 열어 양 국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항공기로 에어버스의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한-프랑스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14년에도 전 세계 민간기업 최초로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당시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 주석으로부터 직접 수훈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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