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창업 보해양조 새모델 ‘걸스데이’ 발탁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1950년 창업한 대표적 지방주류 회사인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여성걸그룹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보해양조는 밝은 이미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스데이<사진>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다.


보해 측은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주고 있고 원조탄산주 ‘부라더#소다’와 ‘잎새주’ 등에 어울리는 조합이어서 낙점했다는 설명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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