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민주협의회,“새누리당 야합정치로 파행맞고있다”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성남시의회 더민주당 협의회(대표 김용.사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될 예정인 제219회 제 7대 후반기 의장선출을 위한 임시회가 전반기에 이어 새누리당의 야합정치로 파행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더 민주당 협의회는 “당내 경선을 통해 4선의 박문석 의원을 의장후보로 선출됐다. 함께 경선을 했던 지관근 의원의 승복과 최근 3선 의원들의 불출마선언 등 당내 민주적인 절차가 있었으나 그동안 참여를 거부했던 김유석 부의장은 이날 더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명 처리됐다”고 밝혔다.


더민주 협의회는 “당내 경선을 거부하며 당론을 위반해 제명처리 된 김유석 부의장을 의장후보로 만들려는 새누리당(이재호 대표)의 행태는 양당의 상생과 협력, 대화를 거부하고 꼼수 정치로 시의회의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더민주 협의회는 또 “신뢰정치의 기본은 양당의 공식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함으로 시작된다. 더민주당의 민주적 절차로 선정된 후보를 의장후보로 인정하고, 새누리당의 의총에서 의결된 부의장 후보를 인정하는 합의가 일방적으로 묵살되고 있다”고 했다.

더민주당 협의회(김용 대표)는 “더민주당 협의회 측에서 제명당한 김유석 부의장의 성남시의회 의장 도전은 있을 수 없다“며 새누리측의 이성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교섭을 꾸준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더 민주당 협의회는 “새누리당의 의총은 소속 의원들의 핸드폰을 반납시키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등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동료 의원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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