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민선6기 2주년 첫 일정은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조길형<사진>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다음 달 1일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민생현장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조 구청장의 민선6기 2주년 첫 날 일정을 29일 소개했다.

구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오전 U-영등포통합관제센터의 CCTV 관제시설을 현장에서 직접 강연하는 것으로 하루 첫 발걸음을 뗀다. 조 구청장의 강연은 구청 아르바이트 첫 출근인 50명의 대학생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으로 대림동과 신길동 등 현장 여정이 진행된다. 일정엔 대학생 대표 6명이 동행한다.


먼저 조 구청장은 대림동 빗물 펌프장을 찾아가 우기 대비 수방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수해 대비 장비들을 직접 가동해보며 이상 유무를 확인, 현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후엔 신길동의 청소년 복합타운인 ‘유스 스퀘어’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 분야를 살필 방침이다. 조 구청장은 이용 청소년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향후 개선 사항과 운영방안 등을 검토하게 된다.

마지막 일정은 신길1동 주민센터로 잡혀있다. 7월 시행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관련, 방문간호사ㆍ복지플래너와 함께 인근 저소득층 어르신을 발굴해 건강관리 등 서비스 연계사항을 살피기 위해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민선 6기가 벌써 2년이 지나 반환점을 맞았다”며 “그동안 주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현장행정을 우선으로 삼는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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