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양기대 광명시장,“꼼꼼한 민생행보..창조행정 이끌었다”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61.1%의 압도적 지지로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중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양기대 광명시장. 그의 취임 2년 성적표는 어떨까.

양 시장은 광명의 놀랄만한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며 안전, 복지, 경제,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1등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한 광명의 미래를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관광불모지였던 광명시는 ‘광명동굴’ 유료화 개장 이후 150만 가까운 관광객 방문했다. 2만여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했다. 광명시의 관광객 수는 2010년 3000명으로 경기도 시·군 전체에서 최하위인 31위였으나 2015년 4월 광명동굴 유료화 개장 이후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다.


광명동굴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도서벽지 청소년 초청사업으로 문화민주화에 기여하고 있다.

KTX광명역세권은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코스트코·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 후 이용객이 2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쇼핑·유통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KTX광명역세권은 현재 923명의 광명시민이 일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세수입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중소상인과의 상생협약을 통한 동반성장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통일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교통·물류 거점역 및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만들기 위해 중국 단둥시, 훈춘시와 경제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KTX광명역이 교통·물류 거점역 및 출발역이 되기 위한 미래 발전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또 KTX광명역 역사내에는 서울역과 서울 삼성동에 이어 전국 세번째 도심공항터미널이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출국 수속과 수화물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역동적인 지역경제 구축에 주력하면서 더 따뜻한 복지 광명을 만들어 시민들의 체감행복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그는 ‘광명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개관해 청년, 노인, 여성 일자리를 포함해 60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국적 모델이 되고 있는 광명시의 ‘복지동제도’를 더욱 강화해 동주민센터가 복지, 보건, 고용, 법률 상담의 중심이 되며 민간의 참여와 봉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아이와 맘편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양기대 시장의 노력은 2015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립생명숲 어린이집 등 보육타운을 건립하고 올해 전국최초로 아이와 맘편한 도시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이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임신부터 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초·중·고 46개교의 32.6%인 15개교가 혁신학교로 선정돼 교육혁신도시의 위상을 확인한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혁신학교를 확대하고,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내는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관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는 광명동굴에 이어 6개월여 만에 12만 명 이상(1년간 26만5천여명)이 찾아오는 광명시의 새로운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

전국 공직자와 청소년들의 청렴인성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오리서원, 충현박물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형도문학관과 무형문화재전수관의 착공을 시작으로 청백리정신과 인문학,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 상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양기대 시장은 그동안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의 상생협력을 실행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으며 상생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광명동 구도심권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완공하고(2016년 8월 착공 2017년 2월 준공예정) 가구문화의 거리와 패션문화의 거리에 공영주차장을 설립했다.

광명사거리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과 함께 주민쉼터를 설치해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뉴타운·특별관리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광명시는 지자체 최고 영예인 제8회 다산목민대상 수상, NEXT경기 창조오디션 1등(상금100억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3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 선정 일자리 부문 3연 연속 ‘우수’에, 정부와 시민단체로부터 3년 연속 복지정책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내어 명실상부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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