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달 4∼8일 국제산업연관분석학회 콘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은행은 오는 7월 4∼8일 연세대 상경대 대우관에서 연세대 상경대, 산업연구원(KIET), 한국경제시스템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제24차 국제산업연관분석학회(IIOA)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IIOA는 산업연관분석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1988년 공식 설립된 국제학회로 650여명의 개인회원과 한은, 영국 통계청(ONS),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등 17개 기관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IIOA 콘퍼런스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306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8회에 걸친 세션을 통해 부가가치기준 무역, 환경ㆍ에너지ㆍ고용 IO 모형, 연산일반균형모형 등 산업연관분석과 관련된 총 52개 주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에서는 특별세션을 통해 권태현 투입산출팀장이 ‘한국 산업연관표의 과거, 현재, 미래’, 이문희 과장이 ‘산업연관표 가격평가 및 잔폐물 처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개회식은 7월 5일 오전 9시 대우관 각당헌에서 진행되며 서영경 한은 부총재보가 환영사를 할 계획이다.

한은은 “국내 전문가들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이론 및 기법을 논의하고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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