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중기 수출상담회

- 8개국서 해외 MD 20명 참석… 참가업체 최대 규모
- 29일 ‘해외홈쇼핑 방송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 76개사 대상 MD 상담회
- 이튿날 1,600여 참여 중소기업 중 희망 기업 1:1 수출상담회 실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CJ오쇼핑이 오는 6월 29일(수)부터 이틀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1600여 곳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행사에는 8개국 20명의 해외 MD들이 참가해 참여 기업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홈쇼핑 중 최대 규모다.

CJ오쇼핑은 2013년부터 대중소기업재단이 주관하는 수출상담회에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무역협회, 코트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중 3~4차례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곳의 한국 기업이 CJ오쇼핑을 통해 해외로 진출했다.

CJ오쇼핑은 29일 코엑스 내 해외홈쇼핑 제품관에서 진행되는 ‘해외홈쇼핑 방송지원사업 선정평가’를 통해 76개 중소기업을 서류로 판별하고 이후 해외진출을 지원할 기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글로벌 유통망 상담관에 부스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1600여 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실시하게 된다.

CJ오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신규 진출을 올 한해 30건 이상 성사시킨다는 목표로 중소기업 상품의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TV홈쇼핑 합작법인에 대한 상품공급 기능 이외에 백화점, 대형마트, 양판점,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대한 상품 공급을 늘렸다.

행사를 맡은 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 팀장은 “해마다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찾는 해외홈쇼핑 MD들이 늘고 있다. 우리 중소기업 상품이 우수하다는 방증”이라며 “TV홈쇼핑 외에도 우리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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