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엔화강세 맞물려 ‘상승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SK하이닉스가 엔화 강세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09% 올라 3만1800원에 거래됐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신흥시장의 IT 수요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점은 부담이지만, 엔화 강세 흐름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유리한 입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도시바와 마이크론의 주요 생산시설은 일본 요카이치와 히로시마에 있어 원가 측면에서 불리해졌다”며 “브렉시트 이후 도시바와 마이크론의 주가는 각각 11%, 13% 하락했다”면서 SK하이닉스가 엔화 강세에 따라 유리한 조건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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