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래퍼’ 아이언, 신곡에 수사당국-언론 비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아이언이 신곡 ‘시스템(SYSTEM)’으로 컴백했다.

아이언은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스템(SYSTEM)’을 발표했다. 앞서 28일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언의 ‘시스템(SYSTEM)’에는 “죽은 채 보냈지 내 1년”, “이미 예견된 내 몰락”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듯 한 내용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그의 곡은 “순순히 될 순 없지 나랏밥”, “청탁을 받는 기자와 경찰 작성된 명단 그들의 정사”, “언론의 커튼 뒤 숨은 공작 스캔들에 휩쓸리는 대중 네 눈을 가린 우민정책들” 등 자신의 대마초 흡연 보도 뒤에는 흑막이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가사를 쏟아낸다.


그는 “이건 1년을 벼른 복수 기대해라 내 모든 적들 끊어줄게 이렇게 너네 목숨”이라는 내용으로 곡을 마무리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자숙 3개월 하는 동안 남 탓 할 궁리만 했나”, “가사 꼬라지 보소”, “정말 억울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4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그는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약 3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해 자숙 기간이 너무 짧다는 지적이 있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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