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진대제 펀드에 매각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웃백 본사를 운영하는 미국 블루밍브랜즈인터내셔널은 한국법인인 아웃백코리아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스카이레이크를 선정했다. 이르면 다음달 초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며, 매각 가격은 55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아웃백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시장 23%를 점유한 업계 1위 업체다. 1997년 국내 1호점을 연 이후 매장수를 늘리다 성장세가 급격히 꺾였다. 이에 미 본사가 HSB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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