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국내 최초 영ㆍ유아 양성평등 교육 극단 협동조합 설립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29일 풀뿌리여성센터 교육실에서 국내 최초로 영ㆍ유아 대상 양성평등 교육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독립 기회 제공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극단 협동조합 창립총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하하호호 양성평등 교육극단’은 지난 1월 유아교육분야 여성동아리 및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강사단을 모집,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문기관에 위탁해 성인지 기본교육, 패널시어터(종이인형을 이용한 동화구연) 및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이어 두 번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적의 강사를 선발, 협동조합 설립 및 경영 컨설팅도 진행했다.

국내 최초 영ㆍ유아대상 양성평등 교육 극단으로 영ㆍ유아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패널시어터 공연을 진행, 양성평등 교육을 통한 양성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부평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민ㆍ관이 협력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영유아 대상 양성평등 교육극단 협동조합 창립이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하호호 양성평등 교육극단 협동조합’은 오는 9월부터 부평꿈나무 교통나라에서 매주 월요일 3회 정기 공연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출장공연도 나갈 계획이다.

공연 관련 사항은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509-5044,50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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