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이어 AC밀란까지…중국 자본에 넘어간 세리에A 명문구단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명문 구단 AC밀란이 중국 컨소시엄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언론은 30일 중국 컨소시엄이 7억5000만 유로, 우리 돈 9600억 원에 AC밀란의 지분 80%와 부채를 인수하기로 했다며 3년 후 구단 운영권을 완전히 넘겨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명문구단 AC밀란은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총리직에서 사임한 2012년 이후 성적과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 지난해엔 12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앞서 중국 가전유통업체 쑤닝은 이탈리아 명문구단 인터밀란의 지분 70%를 3500여억 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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