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 ‘제13회 바리스타 컴피티션’ 개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제13회 바리스타 컴피티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커피빈코리아 바리스타 컴피티션’은 커피빈 미국 본사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컴피티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전에 참가할 국내 후보자를 최종 선정하는 대회로,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커피빈코리아 CBTL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11명의 결승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밀크 스티밍, 카푸치노, 창작음료 등 총 3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5일 진행된 1차 예선전을 거치고 올라온 11명의 참가자들은 밀크 스티밍 및 카푸치노의 기본 평가항목에서 점수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의 뛰어난 기량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승부는 개별 평가항목인 창작음료에서 갈렸다. 

사진설명=커피빈코리아 ‘제13회 바리스타 컴피티션’ 결승 진출자 단체사진

약 3시간 동안 접전을 펼친 끝에 올해 1위의 영광은 향긋한 생강의 스파이시함과 캐러멜의 달콤함이 혼합된 ‘진저멜 비엔나(Ginger-mel Vienna)’ 메뉴를 선보인 커피빈 방이점 홍의식 바리스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강남역먹자골목점 송민혜 바리스타, 동상은 구로AK플라자점 최승홍 바리스타에게 각각 돌아갔다.

‘제13회 커피빈코리아 바리스타 컴피티션’의 금상 및 은상 수상자는 오는 7월 19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결승 대회에 참가해 ‘2017년 커피빈 월드 바리스타 컴피티션’의 최종 출전 자격을 놓고 겨루게 될 예정이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커피빈의 브랜드 철학은 현장에서 직접 음료를 제조하고 고객님들을 응대하는 직원분들의 노력 없이는 결코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바리스타 한 분 한 분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인 바리스타의 역량을 한 층 강화하는 한편, 국내 및 국제 대회의 출전 경험을 통해 커피 전문가로 성장해 가는 커피빈 바리스타 분들의 멋진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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