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16 FW 남성 컬렉션 팝업매장’ 세계 최초 ‘강남’ 상륙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루이 비통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2016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팝업매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컬렉션 팝업 매장인데다, 2016 FW 쇼 컬렉션 콘셉트로 진행되는 팝업은 전세계 최초다.

이번 팝업매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루이 비통 매장이 아닌 공간에서 가죽제품, 액세서리, 의류 등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남성 의류, 쇼 컬렉션 외에도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모노그램 이클립스(Eclipse) 캔버스 제품들이 팝업 매장에서 공개된다. 1920년 ‘아르 데코(Art Deco)’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유산(future heritage)’을 테마로 내세워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남성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7월 1일부터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루이비통의 2016 FW 남성 컬렉션 팝업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루이비통]

또한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새로운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라인을 미리 만나볼 수도 있다. 루이 비통 아카이브에 보존되어 있는 우편물 트렁크(Malle Courrier)의 검정 가죽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그램 이클립스 라인은 모노그램 캔버스를 무채색 톤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해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나는 항상 극도로 현대적인 서울의 모습을 사랑해왔다. 도시 곳곳의 건축물부터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에너지와 혁신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은 나에게 큰 영감을 안긴다“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위해 디자인한 이번 팝업 매장은 루이 비통의 2016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의 미래의 유산 테마에도 완벽히 부합하는 도시의 정신에 헌정하는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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