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상공, 창립 68주년 기념 음악회 성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삼덕상공㈜이 지난 28일 경기도 파주시 신축공장에서 창립 68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150여명의 직원들과 가족, 초청인사 등이 참석했다. 밴드 라벤라이더, 뮤지컬 갈라 그룹 H&H, 샹송가수 이미배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김권기(60) 대표는 “국내 기업을 통틀어 7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장수기업은 100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데, 이런 특별한 의미를 임직원들과 나누고 싶어 음악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삼덕상공은 지난 1948년 대전역 앞에서 미싱 한 대로 시작해 우편배달가방, 경찰 혁대류, 육군의 기능성 방한복ㆍ방한모ㆍ천막ㆍ전투조끼, 공군 정모케이스 등 군과 관청에 필요한 가죽제품을 납품하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덕상공은 지난 1972년 현재의 상호로 바꾼 뒤, 2세 경영체제로 전환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 삼덕상공은 민수용 가죽제품 브랜드 ‘플러스크’, 수제 가죽가방 브랜드 ‘케룹’을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와 면세점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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