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건강하게…슈퍼푸드 품은 건강 음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음료수 하나도 건강을 생각해서 깐깐하게 고르는 ‘웰빙(well-being)’족이 늘고 있다. 무더위에 자주 갈증을 느끼고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일수록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음료업계에서는 이들을 위해 코코넛, 아보카도, 아몬드 등 슈퍼푸드를 담은 건강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야자나무 열매인 코코넛 과육과 과즙을 통째로 넣은 ‘리얼 코코넛 밀크’를 출시했다. 진한 코코넛 밀크에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 코코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코코넛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풍부한 코코넛의 맛과 동시에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 성분을 더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식품 ‘리얼 코코넛 밀크’

정식품의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는 식물성 음료 두유에 통곡물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한 뮤즐리를 접목시킨 건강 음료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16가지 국산 곡물과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렌틸콩, 퀴노아를 함유해 풍부한 영양에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뮤즐리 두유는 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를 더해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 펄이 들어 있어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함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매일유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아몬드 브리즈’는 ‘몸짱 밀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물에 갈아 만든 새로운 밀크 타입의 식물성 음료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일 영양소 기준치 89%에 해당하는 비타민 E와 33%에 해당하는 칼슘이 함유돼 있다. 한 팩(190ml)에 45kcal인 아몬드 브리즈는 일반 우유의 3분의 1 가량의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는 슈퍼푸드인 아보카도를 이용한 ‘아보카도 우유’와 아몬드와 호두 등 7종의 견과를 함께 넣은 ‘믹스너츠 우유’를 출시했다. 아보카도 우유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단백질 등이 골고루 함유돼 ‘아프리카 생명의 근원’이라 불리는 아보카도를 넣어 영양 균형을 잡았다. 믹스너츠 우유는 땅콩, 아몬드, 캐슈넛, 잣,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호두 등 7종의 견과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호두, 아몬드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보카도 우유와 믹스너츠 우유 모두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새로운 당질인 팔라티노스를 첨가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칼로리인 팔라티노스는 혈당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두뇌와 근육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아보카도 우유’와 ‘믹스너츠 우유’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해 슈퍼푸드를 함유한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식생활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들과 어린이들의 식사 대용 음료과 건강 간식음료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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