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5회계 결산결과 자산 증가ㆍ부채 감소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의 2015회계 결산 결과 자산은 증가하고 부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자산은 전년 보다 14.9% 증가한 6조2626억원이 늘어났고, 부채는 전년 대비 3.08% 줄어든 7804억원이 감소했다.

인천시 회계는 일반회계, 특별회계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은 9조4916억원, 세출 8조7551억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 보조금 집행잔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일반회계 383억원, 특별회계 1511억원을 포함해 총 1894억원이 발생했다.

순세계잉여금은 이번에 실시한 제1회 추경예산에 시민 불편해소 사업, 법정의무경비 등을 위한 재원으로 반영했다.

재정운영 상태 등을 나타내는 재무결산 결과, 자산은 남동경기장 등록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전년대비 6조2626억원이 증가한 48조3453억원이며, 부채는 차입금 상환 등으로 전년대비 7804억원 감소한 3조9853억원으로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8.24%로 전년대비 3.08% 대폭 감소했다.

시는 향후 신규 지방채 발행억제, 채무액 상환 등으로 오는 2018년도에는 채무비율을 25%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30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인천시의 2015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결산의 적법성, 적정성을 검증ㆍ확인하고 승인했다.

승인된 2015회계 결산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시해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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