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톡톡> 야마하뮤직코리아, 초경량 디지털 키보드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초경량 디지털 키보드 NP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61건반 ‘NP-12’과 76건반 ‘NP-32’이며,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NP-12’ 36만9000원, ‘NP-32’ 52만9000원이며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은 최대 7시간까지 배터리로 연주가 가능하며 ‘NP-12’의 중량은 4.5㎏, ‘NP-32’의 중량은 5.7㎏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며 “한 번에 소리를 내는 동시 발음 수가 기존 32개에서 64개로 향상돼 현란한 연주가 가능하고, USB 단자가 제공돼 PC와 MIDI 소프트웨어로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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