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컴백 불구, ‘정글의 법칙’ 시청률 1위 지켜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이 순항의 돛을 올렸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4%까지 치솟았다. 


첫 방송을 알린 tvN ‘삼시세끼’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에서 평균 11.6%, 최고 14%로 역시 ‘정글에 법칙’에 미치지 못했다.

  케이블 채널은 물론 지상파 프로그램도 모두 제쳤다. 전국에서 4.7%, 수도권에서 4.6%를 기록한 KBS2 ‘어서옵쇼’와 전국에서 6.9%, 수도권에서 8.0%를 기록한 MBC ‘듀엣가요제‘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화제성을 이끌어가는 광고 타겟층 2049 시청률이 최고 8.3%까지 치솟으며 지난주보다도 0.1% 상승한 평균 6.8%를 기록해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날에도 불구하고 김병만과 소녀시대 유리,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의 호흡이 빛났다. 이들은 ‘맨몸 생존’ 미션을 부여받고 가방까지 빼앗긴 채 외딴 섬에 버려져 “망했다”, “천국이 아니라 지옥”, “화가 난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생존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다.

  1시간 넘도록 끈질기게 시도해 불을 피워내고, 불씨를 릴레이로 옮겨냈다. 돌과 나무를 직접 갈고 팬티 끈까지 풀어 작살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결국 맨손으로 뛰어들어 사냥을 시도하며 극한 생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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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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