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고객만족브랜드대상]평창 측량·설계로 지역민 편리 도모하는 고려측량설계공사

[헤럴드고객만족브랜드대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20일부터 조직위원회가 평창사무소에 모두 집결해 체계적인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오는 7월부터는 자원봉사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장과 부대시설 또한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역 전문가들의 역량과 힘을 집중시키는 것이 크게 한몫하고 하고 있다. 평창군 측량협의회장 등을 역함한 고려측량설계공사의 고응종 대표도 그 중 하나다.

강원도 평창군의 고려측량설계공사는 토목, 건설, 측량 전문업체로 지역 내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 헤럴드경제 2016 상반기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그 가치를 검증 받았다.

이 업체를 이끌고 있는 고 대표는 지난 1995년 설립 당시에 17년간 대한지적공사 근무한 경력으로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지역 인·허가, 측량 및 설계를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토개발특급기술자 자격을 보유하기도 한 그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평창군 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지역의 측량 설계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루지 등 경기장 측량을 완성하고 평창군 시니어사업 측량 설계를 완료, 공사 중이다. 뿐만 아니라 평창읍 사무실을 기반으로 올림픽유치 지역인 대광령면에 측량사무소를 신축 중에 있어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고려측량설계공사 고응종 대표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지역의 발전을 더욱 도모하고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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