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SSOLLA 2016’ 개최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 고등광기술연구소(APRI·소장 송우근)가 4일부터 8일까지 아시아 10개국 외국인연구원 30명을 초청해 레이저와 레이저 응용에 관한 GIST의 연구 노하우를 교육하는 국제여름학교 SSOLLA 2016(Summer School On Lasers and Laser Applications 2016)을 개최하고 있다.

GIST(지스트)에 따르면 SSOLLA 2016은 레이저 및 광학 분야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베트남·싱가포르·인도·인도네시아·중국·캄보디아·파키스탄·필리핀 등에서 온 대학원생과 젊은 연구원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GIST 교수진과 고등광기술연구소 연구원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들로부터 광학 관련 기초과목과 특수 광섬유의 디자인 및 응용, 레이저를 이용한 미세가공, 바이오 광(光) 이미징, 펨토초 레이저 분광학, 집적광학, 테라헤르츠 포토닉스 등에 관한 강의를 수강하고 관련 광학실험도 함께 진행한다.

지스트 고등광기술연구소 송우근 소장은 “APRI는 세계 최고 출력의 페타와트 초강력 레이저를 개발하는 등 기초과학과 산업체 응용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의 레이저 광학 분야 연구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APRI가 아시아 광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PRI는국내 유일의 광(光) 전문연구소로 지난 2001년에 설립돼 80여 명의 연구인력이 첨단 광기술과 초고출력 레이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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