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일자리호’ 날았다, 창립이래 1200개 신규일자리 창출

4일 승무원ㆍ정비사 등 55명 입사, 역대 최다인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등 일자리창출 공로 인정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한태근 사장)이 4일 에어부산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55명의 입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뽑힌 직원은 캐빈승무원이 30명, 운항승무원 3명, 정비사가 32명이다.

에어부산이 200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창출한 신규 일자리는 모두 1200여개. 캐빈승무원 350명을 비롯해 900여명이 에어부산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300여명은 협력업체 직원들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메르스여파와 지역경제 위축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명 이상을 채용했다. 올해 역시 현재까지 채용한 150여명 외에도 약 50여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어서 에어부산의 일자리 창출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어부산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모범이 되어온 인정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이번 입사자와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더 높게 비상하는 에어부산을 만들 것이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입사식으로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경력 운항승무원, 완벽한 정비를 책임지게 될 신입 정비사 그리고 기내 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캐빈승무원이 에어부산의 새 식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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