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웰, 일회용 경관급식 제품 ‘뉴트리웰 RTH 400’ 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엠디웰은 4일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뉴트리웰의 신제품인 ‘뉴트리웰 RTH 4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리웰은 경관영양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 된 팩 형태의 제품으로, 짧은 열처리후 멸균 상태에서 제품을 충전하는 ‘Aseptic Filling법’을 사용해 미량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기존 경관영양시장에는 캔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1회용 경관영양식(RTH, Ready To Hang)이어서 오염과 감염의 위험을 줄였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1.2배 농축 스탠다드 제품으로 칼로리는 400kcal, 용량은 330mL로 돼 있다.


기존 캔이나 팩 포장은 별도의 용기에 영양식을 부어 환자에게 공급되는 만큼 같은 용기의 재사용에 따른 위생문제가 발생하고,세금오염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해외에서는 경관급식 제품을 대부분 일회용 제품인 RTH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2000년대 초 병원 내 감염문제로 인해 RTH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현재는 경관환자의 대부분이 RTH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엠디웰 관계자는 “경장영양 환자의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의 한계로 여러 번 나눠 급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구토 예방을 위해 환자에 적정량의 칼로리보다 적게 급식해 영양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며 “뉴트리웰 RTH 400은 멸균 상태로 안전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을 파괴되지 않고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디웰은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함께 설립한 의료영양전문회사로 ‘뉴트리웰’ 브랜드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메디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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