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삼성SDS 실적부진 지속 전망…장기적 관점 必”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삼성SDS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삼성SDS는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5% 감소한 1조9310억원, 영업이익은 5.8% 줄어든 15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설팅&SI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1분기보다는 감소폭이 완화되고, 아웃소싱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물류 업무처리위탁(BPO) 매출은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 물류 물량 흡수속도가 회복돼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종화 연구원은 “삼성SDS는 글로벌 솔루션 사업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고 물류 BPO가 고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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