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딸기ㆍ초콜릿 200ml’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 무균팩 딸기ㆍ초콜릿 200ml’ 2종을 출시했다. 실온 보관이 간편해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유기농 우유 200ml에 이어 유기농 가공유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유기농 우유 딸기ㆍ초콜릿 200ml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주원료로 합성색소와 합성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딸기 과즙, 유기농 코코아 파우더 등 유기 원료로 만들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제품이다.

132℃ 이상에서 2초간 살균해 6겹의 종이팩에 담은 무균팩 포장으로 냉장이나 방부제 없이도 빛과 산소를 차단, 실온에서도 변질 없이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이 가능해 무더운 여름철 나들이나 캠핑,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8각형의 패키지는 이동 중에도 휴대가 편리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사진=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딸기ㆍ초콜릿 200ml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는 “상하목장에서 기존에 선보이던 125ml 가공유 제품보다 조금 더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해 성장기 청소년이나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상하목장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친환경 유제품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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