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6번째 홈런을 터뜨리고 2루타를 포함해 3타점을 날리며 즐거운 월요일 아침을 선사했다.
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회 첫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 트윈스에 4-5로 패했다.
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회 첫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11경기에서 홈런 5개를 기록중인 추신수의 타율은 0.256에서 0.263(95타수 25안타)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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