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4분에 1대 꼴로 팔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LG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까지 매월 2배씩 판매가 늘었다. 6월에는 4분에 1대씩 판매됐으며, 하루 최대 판매량 800대, 주간 최대 판매량 3300대를 각각 기록했다. LG전자가 선보인 정수기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이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판매 호조 덕분에 지난달 LG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 증가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과 직수 타입을 적용한 것이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인기비결로 분석했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냉각 능력을 조절할 수 있어 전기료 부담을 낮춰 주고 제품 크기도 대폭 줄여 준다. 또 직수 타입은 물탱크가 없어 더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정수와 냉수는 물론 온수에도 직수 타입을 적용,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35% 이상 높혔다. 또 업계 최초로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물탱크가 없어도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3가지 맞춤형 온수를 제공한다.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출수구와 받침대가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용기를 사용해도 편리하다. 사용자를 배려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인 ‘IDEA’ 본상을 받았다.

정창화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FD담당은 “차별화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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