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공모가 범위 상향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공모가 범위 상향 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03%) 오른 74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라인은 주당 공모가 범위를 종전 2700∼3200엔에서 2900∼3300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라인 측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가 진정되고 일본 증시 분위기가 개선됐다”며 “시장 동향과 투자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가 범위를 높인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이달 15일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오는 11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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