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년 행정생산성 및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중구는 우수사례로‘지방세입금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를 발표했다.

중구의 우수사례는 지난 5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원서비스 혁신분야에 대한 2차 전문가심사에서 전국 37개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3일 전문가평가단 및 현장평가단 100명이 심사한 최종심사에서 민원편의 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중구의 우수사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금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로써 대전 5개 자치구중 최초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 시책은 그동안 신용카드를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구청 세무과를 방문해야만 했으며, 또한 공인인증서가 없고 은행 ATM기기 및 신용카드 사용이 서툰 노약자와 여러 건의 지방세입금을 한번에 납부해야 하는 주민들의 납부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

박용갑 청장은 “정부3.0의 3대 목표중 하나인 ‘서비스 정부’ 실현을 위한 주민 편의증진 시책으로 도입하게 됐다”며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한 질 높은 서비스가 구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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