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UN오케스트라 10월 협연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피날레 공연으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마지막 공연으로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UN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가 성사됐다고 4일 밝혔다.

UN오케스트라는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무역기구(WT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에이즈전담기구(UNAIDS), 국제노동기구(ILO)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단체의 직원 6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 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된 자선 오케스트라로서 UN을 대표하며 음악을 통한 UN의 인도주의적 목적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민필하모닉이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UN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서울시민필하모닉과 UN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홀스트의 ‘행성’ 중 ‘목성’과 최성환이 작곡한 교향곡 ‘아리랑’을 연주한다.

UN오케스트라는 10월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UN의 날 기념 평화음악회’에 참석차 한국 투어가 성사됐다.

한편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는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가 함께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는 10월 13~23일 11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M씨어터, 체임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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