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1원 오른 1149.0원에 개장…이틀 연속 상승세

[헤럴드경제]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달러당 1,151.4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55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2.1원 오른 1,149.0원에 장을 시작해 이내 1,15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금융시장의 우려가 잦아들면서 빠른 속도로 하락(원화 강세)한 원·달러 환율은 이번주 들어 다시 오르는 모습이다.


그러나 브렉시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유로존 경제지표가 부진해 원화도 포함되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각국 정부가 브렉시트에 대응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도 원화 약세를 이끄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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