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밤 사이 ‘시간당 30mm’ 물폭탄 예보

[헤럴드경제] 수도권기상청은 4일 오후 9시 기해 경기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확대 발효했다. 경기 전역에는 현재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강우량은 양평 양동 68㎜, 여주 금사 62.5㎜, 이천 신둔 58㎜, 광주 퇴촌 55.5㎜, 안성 일죽 52.5㎜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보하면서 주민들의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침수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아려지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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