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헤어케어사업 중국시장 본격 진출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 화장품과 의약품을 전문으로 연구개발 하는 기업인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이 헤어케어사업 관련 7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케어젠에 따르면 지난 3월 회사는 사업 파트너사인 Shishangmeida(SSMD)와 50대 50 지분구조의 조인트벤처계약을 체결하고 6월 ‘Shanghai Caregen Trading Co., Ltd.’의 설립을 마쳤다. 이어 지난 1일 각각 미화 1백만불씩 자본금 출자해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 적합한 제품 제형 개발을 완료했다.

케어젠은 Shishangmeida(SSMD)와 함께 올해안에 중국 상해, 북경 등 주요 도시에 20개 헤어케어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20개 직영점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모집하여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의 탈모 시장규모는 2011년 200억 위안(약3조7,000억원)에서2016년 400억 위안(약 7조5,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중국 헤어케어사업 안정화 및 시장지배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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