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가만있어도 생트집 잡히는 몸매

[헤럴드경제] 가수 전효성의 육감미 넘치는 비키니 화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전효성.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 선 그녀의 더 많은 화보컷이 궁금하다면 코스모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7월호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소화해내며 관능미를 뽐냈다. 전효성의 섹시한 눈빛과 매혹적인 포즈는 화보의 아찔함을 더했다.

전효성은 그동안 육감적인 몸매로 이른바 ‘베이글녀’라고 불리며 많은 남성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전효성은 다이어트 이후에도 여전한 볼륨감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사진=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대다수의 남성에게 적극적 지지를 받는 그녀. 반면 극단적 여성단체나 성별 차별을 조장하는 단체에선 ‘저속하다’ ‘너무 야하다’ ‘자녀에게 비교육적이다’라며 미움과 공격의 대상이 돼 속앓이를 한 적도 있다. 원래 생긴 것을 갖고 생트집을 잡혔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사진=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한편 전효성은 SBS 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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