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원 내 지하주차장 건설 추진

- 이달 중순 타당성 조사ㆍ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ㆍ사진)가 구도심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성내동 성내하니공원 등 공원 지하에 주차장 건립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철 주차장 타당성 용역 대상은 암사동 새장터어린이공원,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성내동 성내하니공원,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4개 공원이다.

강동구는 현재 ‘공원 내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체를 선정해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에 따르면 공원 지하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은 토지 보상비 없이 건설비용만으로 건설이 가능하다. 지하는 주차공간으로, 지상은 노후 시설을 교체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타당성 조사 용역은 이달 중순 에 착수해 조사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공원 내 주차장 부지 검토와 국내 공원 내 주차장 조성 사례 조사, 건립 타당성 분석, 향후 운영관리방안 검토 등이 이루어진다.

강동구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원을 활용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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