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전국최초 한국은행 연계보증 실시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국최초로 오는 11일부터 보증기관-한국은행 간 연계보증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경기중기센터 비전실에서 유망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한국은행 지원자금 – 경기신보 연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하고 금융기관에 약정된 금리로 대출을 취급한다.


한국은행은 해당 대출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저리(2016년 2월 기준 연 0.75%)로 지원한다. 연계보증은 총 500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한도는 기업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이내다.

대출금리는 대출금액이 5000만원 이하는 2.7%, 5000만원 초과는 2.8%다.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료율도 연 1%로 고정 운영된다.

경기신보 김병기 이사장은 “한국은행 경기본부와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기업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연계보증은 오는 11일부터 경기신보 각 영업점에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신보 고객센터(1577-5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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