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샤로수길 좋은간판 프로젝트에 선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샤로수길’이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창의적 간판 모델을 개발ㆍ확산하기 위해 지자체와 주민, 예술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모 사업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을 맡았다.

구는 샤로수길로 공모에 참여, ‘지역이야기’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공모는 소외계층과 지역이야기, 인식개선 3개 분야에 24개 지자체가 각 대표 지역을 들고 참여했었다.

간판 ‘낭만싸롱’이 있는 샤로수길 전경

샤로수길은 관내 서울대 정문 ‘샤’와 신사동 ‘가로수’를 합해 만든 관악로 147길 약 600m 일반통행 길이다. 구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이어지는 개성있는 간판 행렬이 심사에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낭만싸롱’, ‘막걸리 카페 잡’ 등은 이미 예쁜 간판으로 유명한 공간이란 게 구의 설명이다.

유종필 관악 구청장은 “샤로수길이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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