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현장 책임경영제’로 사업장 집중관리 나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부문은 ‘현장 책임경영제’로 사업장 집중관리에 나선다. 이달부터실시중인 ‘현장 책임경영제’는 축산경제 소관 대형사업장(25개)를 집행간부 및 부서장(8명), 자회사 전무이사(3명)의 전담 사업장으로 지정하여 매월 1회 이상 방문·관리토록 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운·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촉발된 범농협의 현 경영상황에 대한 올바른 정보공유와 임직원간 상호소통 및 하반기 수지보전 대책 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축산경제부문은 특히 가축사육두수 및 사육농가수 감소로 생산기반의 약화와 더불어 시장개방 확대, 환경규제 강화, 축산농가의 고령화 등 축산업의 대·내외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전담 사업장에 대한 책임경영을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낱낱이 개선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가 사업장을 찾아 책임경영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현장 책임경영제가 형식적인 사업장 방문이 아닌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지도와 경영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더불어 현장과 본부부서 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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