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조5500억 군산국가산단 활성화에 머리 맞대다

[헤럴드경제(군산)=박대성 기자] 전북지역 23개 산단 가운데 잠재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가받는 군산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각계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전북도와 군산시, (사)군산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6일 오후 군산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지속성장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과 유관기관장 그리고 군산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김종환 회장을 비롯해 입주업체 CEO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국가산단은 전북도 23개 산업단지(국가 3, 일반 20개)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지로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자동차, 한국GM 등 529개 기업에 고용 1만5658명과 생산액 7조 5539억원에 달하는 전북의 핵심 산단이다.

간담회에서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산업단지의 근로자 지원 방안 및 정주여건 조성과 새만금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변경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북지사는 “새만금산업단지 개발과 국제공항 추진, 신항만 사업 조속 시행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 등을 살리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전북도와 군산시, 산단경영자협의회가 머리를 맞대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중추기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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