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가브랜드 35억 들여 표절 의혹…문체부 해명 나서

[헤럴드경제]표절에 세금 낭비 논란이 일은 새 국가 브랜드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4일 우리나라의 새 국가 브랜드로 발표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캠페인 슬로건인 ‘Creative France’를 표절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6일 해명했다.


문체부는 ‘Creative‘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정책이나 프로젝트 이름으로 사용하는 등 한 국가가 독점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며, 프랑스 국기 색인 빨강과 파랑을 사용했다는 지적도 빨강과 파랑이 우리 태극기의 색이기도 한만큼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 ‘Creative France’는 상품 수출과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 경제 진흥 캠페인인 데 반해 한국의 ‘Creative Korea’는 역사적 자산, 문화 등을 소재로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 위상과 적용 범위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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