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日 큐슈 나카츠상공회의소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위조방지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일본 큐슈 오이타 현 나카츠 시 소재 나카츠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사의 위ㆍ변조 방지 솔루션인 ‘엠태그(M-Tag)’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나카츠상공회의소는 나카츠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경영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익단체로, 나노브릭은 일본 큐슈 지역의 특산품인 ‘나카츠카라아게(中津からあげ)’에 ‘엠태그’를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나카츠상공회의소는‘ 나카츠카라아게’를 시작으로 큐슈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특산물의 위ㆍ변조 방지 및 정품 보호를 위해 ‘엠태그’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나카츠상공회의소는 “‘나카츠카라아게’는 큐슈 지역을 찾는 전 세계의 관광객이 꼭 들러 맛보는 지역의 유명 특산품”이라며 “패키지에 나노브릭의 위ㆍ변조 방지 솔루션 ‘엠태그’가 적용됨으로써 소비자가 ‘나카츠카라아게’를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무자석을 엠태그 라벨 뒤에 갖다 대면 색 변화(갈색→녹색)를 확인할 수 있다. 색이 변하면 정품이다. [사진 제공=나노브릭]

나노브릭은 “인간의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식품 위ㆍ변조는 위ㆍ변조 문제 가운데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라며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일본 지역 명품요리의 위ㆍ변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호하는데 도움돼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노브릭의 ‘엠태그’는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위ㆍ변조방지 솔루션이다. 지난달 나노브릭은 국내 업체에서 유일하게 국제위조방지연합(IACC)의 정식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