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지 코리아헤럴드 제공] Spineless son (줏대없는 아들)

Dear Annie: Several years ago, our son lived with a very immature young woman. We tried to make her feel welcome, but she had no interest in getting to know us. The only thing she ever asked was how much our son would inherit.
애니에게: 몇 년 전 아들이 엄청 철없는 어린 여자와 동거를 했어요. 우린 그녀를 따뜻하게 대하려 노력했지만 그녀는 우리를 알아가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아들이 얼마를 상속받느냐는 게 유일한 질문이었어요.

She then had an affair. Our son asked whether he should leave her. My husband said yes, but I told my son that people make mistakes and it was his decision. He stayed. A few months later, she was worried he might leave, so she lied about using the pill and got pregnant. The baby was christened and baptized with only her family present. We saw the photos on Facebook. When they got married shortly after, they never said a word to us.
그리고 그녀는 바람을 피웠어요. 아들은 그녀를 떠나야 하느냐고 물었어요. 남편은 그렇다고 했지만 전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다. 네가 결정할 일이다”라고 했어요. 그는 머물렀어요. 몇 개월 후 그녀는 그가 떠날까봐 걱정했고, 약 사용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임신을 했어요. 아기는 친정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어요. 우린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봤어요. 곧 둘은 결혼을 했는데 우리에겐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We decided not to hold a grudge. We bought a house where they could live for $200 a month in rent, and gave them $40,000 to furnish it. Our new daughter-in-law said we should let them live there rentfree and they stopped paying rent. They also didn’t take care of the house. So we sold it, and when we didn’t give them the proceeds, she told everyone that we were terrible people and had stolen their money.
우린 악감정을 품지 않기로 했어요. 우린 그들이 월 임대료 200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을 사주고 가구를 넣으라고 4만 달러를 줬어요. 새 며느리는 우리가 임대료 없이 살도록 해 줘야 한다며 임대료 지불을 중단했어요. 그들은 집도 돌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집을 팔았는데 수익금을 그들에게 주지 않자 며느리는 우리가 끔찍한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돈을 훔쳐갔다고 사방에 말하고 다녔어요.

They now have two children and a third on the way. We are not allowed to see the grandchildren. Our son calls us once a month, but he’s afraid to tell his wife. We just wrote a new will and are giving them nothing.
이제 그들은 애가 둘이고 셋째가 곧 태어나요. 우린 손자들을 볼 수가 없어요. 아들은 한 달에 한번 전화를 하는데 안사람을 두려워해요. 우린 이제 막 새 유언장을 썼고 그들에겐 아무것도 주지 않기로 했어요.

We haven’t told our son this, but we’ve told our other children that they can give their brother a share if they choose. But his wife has also cut off contact with the siblings, as well as our son’s grandparents. It’s been five years. We would still welcome her, but we aren’t holding our breath. Our son says he’s OK with this. He says he’s not abused. Sometimes there is no happy ending. — Resigned to Our Situation
아들에겐 이 얘길 아직 안 했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너희들이 원한다면 남동생에게 한 몫을 줄 수 있다고 말해뒀어요. 하지만 며느리는 아들의 조부모님은 물론 형제들과도 연락을 끊었어요. 벌써 5년 째예요. 여전히 그녀를 환영하겠지만 숨을 죽이진 않을 거예요. 아들은 지금도 괜찮다고 해요. 구박받지도 않는대요. 가끔은 해피엔딩이 없는 법이죠. — 상황에 따르고 있는 사람

Dear Resigned: We are so sorry your son married such an unkind, immature person. Also, that he is too cowardly to take a stand, fearful that she might leave. But that is highly unlikely. We wonder how your daughter-in-law would react if she learned that you might reconsider including them in your will if you were allowed to spend time with the grandchildren. She sounds mercenary enough to think about it. It’s good that you have other children to lean on. Our condolences.
따르고 있는 분께: 아드님이 그렇게 매몰차고 철없는 여성과 결혼해서 유감이네요. 게다가 그는 너무 겁쟁이라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그녀가 떠날까봐 두려워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손자들과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경우 아드님 내외를 유언장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단 걸 알게 되면 며느님이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하군요. 그녀는 그걸 생각해 볼 정도로 돈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의지할 다른 자녀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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