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이틀째 ‘상승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힘입어 이틀째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9% 오른 146만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8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6조6800억원)보다 21.26%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7조3800억원)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깜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전날 2%대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증권사들도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8조원대를 넘어서는 실적을 거둘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171만원에서 180만원으로, HMC투자증권은 143만원에서 151만원으로, IBK투자증권은 165만원에서 17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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