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컨벤션센터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최종 선정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는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최종 업체로 현대산업개발(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공사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공고를 통해 참가한 업체들에 대해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기술제안서 심사를 받았다. 지난 달 29일 도는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엄과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을 최종 경쟁자로 확정했다.

시는 2개 업체에 대해 추가로 입찰가격 심사 등 제반 사항을 심사한 결과 지난 6일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시는 7월중에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과 기술제안 협의를 거쳐 다음달 실시설계와 우선 시공분 공사를 시작, 오는2019년 3월까지 수원 컨벤션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수원 컨벤션센터는 광장 조성을 포함해 부지면적 5만5㎡, 건축연면적 약 9만50460㎡,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전시시설 500부스,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각종 시민편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1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광교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개방해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또 꾸준히 증가하는 전시‧컨벤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1000부스 이상의 전시시설과 3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오디토리움을 단계적으로 건립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