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프랑스 벌써 우승?…데샹 감독 “결승전은 더 멋질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승 후보’ 독일을 꺾은 프랑스는 승리감을 한껏 만끽했다. 결승전에서 맞붙는 상대는 포르투갈. 프랑스는 역대전적 ‘18승 1무 5패’로 벌써부터 우승을 예감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팀을 이끌고 있는 디디에 데샹 감독은 8일(한국시간) 독일전 직후 자국 매체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세계 챔피언인 독일을 상대로 매우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를 거뒀다”고 기뻐했다.

프랑스는 이날 오전 4시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2016 준결승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낸 앙투안 그리즈만의 원맨쇼로 독일을 2-0으로 이겼다.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으로,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사진=게티이미지]

데샹 감독은 “항상 선수들을 믿어왔다”면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 선수들의 승리이자 그들의 역사”라고 선수들을 추켜세웠다. 그는 이어 “이제 사흘 후면 결승전”이라면서 “지금까지도 훌륭했지만 결승전은 더 멋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10승 무패로 프랑스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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