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도 범상치 않은 걸그룹 CIVA…팬클럽 ‘씨바라기’ 등급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케이블채널 Mnet의 ‘음악의신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또는 씨바)’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범상치 않은 팬클럽 ‘씨바라기(CIVA raghi)’의 등급제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28일 개설된 걸그룹 C.I.V.A의 팬클럽 ‘씨바라기’는 팬클럽 개설 한달여만에 회원수 1700명을 보유한 중형 팬클럽에 속한다.

이들은 게시글ㆍ댓글ㆍ출석 수 등에 따라 팬클럽 회원의 등급을 6단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데, 각 등급의 호칭이 C.I.V.A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또는 시바)의 팬클럽 ‘씨바라기(CIVA raghi)’의 회원 등급제 [출처=팬클럽 공지 캡처]

공지에 따르면 팬클럽에 막 가입한 멤버는 ‘씨바’라는 등급을 부여받는다. 게시글 1개를 작성하면 일반 멤버인 ‘씨뱅’으로 등급이 상향 된다.

이후 팬카페의 등급은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씨바를 이끌어주는 멤버라는 뜻의 ‘씨바파파’, 수민님이 인정하신 카페활동을 성실히 하는 멤버라는 의미의 ‘씨바로O’, 씨바를 내 자식처럼 아끼는 멤버라는 뜻의 ‘씨바O끼’, 평생 씨바만 바라보겠다는 멤버라는 뜻의 ‘씨바라기’ 순으로 높은 등급을 부여받는다.

각 등급에 속하는 멤버들은 각각 다른 팬카페 이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한편 ‘음악의신2’ 속 에피소드의 일부로 출발한 걸그룹 시바는 현재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7일 오후 엠넷(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고 8일 데뷔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그룹명인 C.I.V.A는 이상민이 걸그룹 디바를 넘어서라는 뜻으로 지어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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