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김천에 제2 방산공장 짓는다

지난해 1공장 이어 종합 생산시설 ‘김천2공장’ 2023년 건립

방위산업체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이 경북 김천에 ‘제2 방산공장’을 건립한다.

이 회사는 7일 김천시와 김천2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2023년까지 김천시 어모면 일대 22만㎡(6만4000평)의 땅에 김천2공장을 짓게 된다. 김천시는 각종 행정지원을 신속히 해준다는 방침이다.

김천2공장은 첨단무기 구성품 개발과 수출 및 대형 양산사업에 필요한 생산시설이 구축된다. 지난해 완공된 김천1공장에 이어 2공장까지 완공되면 수백명의 추가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양 기관은 설명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은 박보생 김천시장과 가진 협약식에서 “김천은 교통 등 최적의 입지조건과 풍부한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김천2공장 건립으로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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