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개점휴업…세인트루이스 8-1 낙승

[헤럴드경제]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4)이 9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8-1로 낙승하면서 하루 쉬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1로 줄곧 앞서다 9회 초 5점을 뽑아 8-1로 차이를 벌리면서 오승환의 어깨 부담을 덜어줬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전날까지 사흘 연속 등판한 오승환에게 휴식을 줬다.


조너선 브록스턴이 잠시 불펜에서 몸을 풀었으나 점수가 벌어지자 세스 메네스가 9회에 나와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전날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2승 무패,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카디널스의 뒷문을 잠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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