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간 군경 역량강화에 3년간 연 4500만弗 지원

[헤럴드경제]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군·경 역량 강화를 위해 2018∼2020년 동안 연 4천500만 달러(520억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아프간 지원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해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대(對)아프간 나토 지원임무대(RSM) 참여 39개국과 아프간 정상, 한국·일본·유럽연합(EU)·유엔대표단 등이 참여했다.

참가국들은 아프간 국제안보지원군(ISAF)이 지난 2014년 철수한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간 군·경에 국제사회가 지원을 제공할 방안을 논의했다.

각국은 아프간이 테러리스트의 온상이 되지 않으려면 군·경 역량이 지속해서 강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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