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 참여 특성화고 모집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특성화고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체험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바로알기 연극 특강’과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연극 특강’은 중소기업 스토리를 활용한 전문 배우의 공연을 감상한 뒤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만들고 공연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흥미롭게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는 중소기업 CEO, 인사담당자가 학생들과 함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진공은 연극 특강 65개교, 토크콘서트 13개교를 모집해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전아빈(동해상업고 2학년) 학생은 “대기업이 무조건 좋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극 특강을 통해 경직된 대기업의 기업문화와 중소기업의 유연한 회사 분위기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는 알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장점을 공연 등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인재육성 중소기업 홈페이지(http://sme-hrd.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운영 사무국(02-2009-0342, 0511)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개발처(055-751-98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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